장성군 출신인 이정희씨가 최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앞마당에서 열린 추기석전에서 하서효도 본상을 수상했다.
하서효도는 유교 이론을 실천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 이씨는 농촌으로 귀향해 농사를 지으면서 지체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시부모를 모시고 형제간 우애가 두터워 타의 귀감이 됐다.
한편, 이정희 씨는 지난 2009년 장성군에서 효부상을 수상한바 있다.
/중부취재본부=김용호기자 yongho@
하서효도는 유교 이론을 실천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인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 이씨는 농촌으로 귀향해 농사를 지으면서 지체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시부모를 모시고 형제간 우애가 두터워 타의 귀감이 됐다.
한편, 이정희 씨는 지난 2009년 장성군에서 효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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