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자 김오준
작성일 2016-09-24 (토) 10:16
ㆍ추천: 0  ㆍ조회: 682      
IP: 222.xxx.155
" 가을 작문 "
" 가을 작문 "

ㅡ  나라살림  경제(經濟)의 이모 저모도 살펴 봅시다. ㅡ

올 여름처럼 태양 빛  쨍쨍 내리 쬐일 때까지 울산김씨 대종회와 첨종님 들은 모두가
역사적인 울산김씨 족보책자 발행과 수령까지 여념이 없었으나  이제는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곁에 오곡백과의 풍성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올 족보제작 시에는 과거에 없이 직함을 수록하다 보니 젠장  옜 판서(判書)=장관급 벼슬도
아닌데 짐짓 올려놓고 들여다 보니 은행 점포장이라니 낫 간지럽기까지 해 다소 후회가 되네요.

그나 저나 요즘 신문을 보면 세상이 하 어수선한 듯 하고 명세기 금융기관 출신이었으니 정치얘기는 못해도 경제에 늘 관심이 생긴바 일단의 시사성 얘기라도 띄워볼까 합니다.    

Banker 출신이기 때문에 항시 경제를 피부로 느끼고 살지오

지금 경제사정은 압축해 보면 크게
양극화(兩極化), 저성장(底成長)의 늪에 있다고 들 합니다.

兩極化란 국세청 이나 통계청자료
같은데서 따온 견해로 보인데 국민총소득의 10%계층인 대기업 군이 국민총소득의40%를
점유하고 있으니 90%인 저소득계층 국민은 소득이 없으니 소비도 할 수 없는 상황인바
이 90%가 소비에 참여했을 때 이른바 경제활성화가 이뤄진다고 보고 있답니다.

그래서 과거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 역임 전 鄭총리는 동반성장을 주창하였고 얼마전 더불 민주당
金鐘仁  前  대표는 경제 민주화를 왜치고 있다고  봅니다. 역시 두분은 크게는 같은 맥락입니다.

결국, 경제의 양극화로 흔히 부익부(富), 빈익빈(貧)이라고 묘사돼 있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경제멘토(Mentor)들은 과거 경제기조(經濟基調)가 초창기에는 훌륭 했지만
현재는 맞지 않으니 10년이고 20년이고 개선과정이 필수적인 이른바 경제의 구조조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조조정(構造調整)이란 게
경제의 현실에 맞게 옷을 갈아 입자는 의미로서 사계절마다
옷 갈아 입 둣 하자는 얘기니 허튼소리는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또 국제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국제적 환경의 다변화로 점점 저성장의 늪에 빠져, 가는 듯 한 상황인데 우선 단기성장을 위하여는 때때로 단기 극약처방 대책등 즉 경제학자 케인즈 이론인 통화 관리대책 등이 필요한데 이는 화롯불을 부채로 부쳐서 火氣를 좀 쎄게 해주는 순간역할과  엇 비슷한 경우 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우리는 경제가 살아나야 매사 부드러울 우리 민초(民草)들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금융멘(Men) 출신이니 정치얘긴 못해도 틈틈이 경제 즉 經世濟民의 참뜻을 다시 새겨보면   경제란 세상을 경영하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큰 뜻이 있으니 비록  법학을 공부했던 과학과를 공부했던 한국인들은 또 정치인들은 경제를 늘 살펴보고 있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경제이득의 파이(Pie)를 대기업들이 잘게 썬 한 조각만 내던져 놓지 말고
좀더 크게 파이조각을 나눌 때 양극화도 개선 된다고 보는데 여기에 경제기조(經濟基調)의
변화(變化)의 근본적 핵(核)이 자리하고 있다고 봅니다.(終)

                                              2016.  9.   24..    

                                                 
                                            울 산 김 씨  대 종 회
                                                             부 회 장   金   吾  俊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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