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의 간행물 발간시 오자 탈자 방지대책을 검토함
대종회의 간행물 발간시 오자 탈자 방지대책을 검토함.
울산김씨 대종회 세세연년을 지내다보면 가까이는 30 여녀만에 발행되는 대동보간행이며 종보 등등
여러가지 인쇄물을 제작하며 배포해 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동보만을 보더래도 3-4년간의 긴긴시간 노력과 정성 또 예산을 투자하며 만들어진 대동보에도 원치 않으나 오자 탈자가 더러 보여서 애쓴분들의 노고에 찬물을 끼우듯 함으로서 많은 정성에 반하는 결과도 보여지고 있음은 공히 유감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왕 지난간 일에 얽메어 한탄하기 보다는 금후로도 발간할 대동보등 모든 인쇄물에 대하여 향후로는 재발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책을 마련함이 지혜임을 느낄때 향후로는 그러한 과오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발간절차 법례를 종규로 만들어 지켜야 사후오명을 없에며 후손에 지혜 될걸로 봅니다.
모든 인쇄물은 당초에 편집주체자가 있겠지만 인쇄 이전에 제삼사회차 정독회 교정요원을 선발하여 오자 탈자를 정비하고 만일에 오자 탈자가 있을시에는 오자당 벌금을 매겨 부담케 함으로서 오자
탈자를 근원적으로 제어할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초안 작성자와 1회차 교정자 2회차교정자 3회차교정자가 오자당 일정액을 각각 1/4씩 부담토록 부담케 함으로서 오자 탈자 풍토를 영구히 없애는 계기가 되도록 발간종규를 제정 시행 함으로서,
귀중한 대동보의 존엄성을 높이고 첨종이 대동보를 귀히 보존 보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나의 사례지만 지금은 작고하셨으나 부안초등학교장을 역임하셨던 고 김병채 씨 댁에는 역대로 발간된 울산김씨 대통보를 유리창 서가에 보존할때에 언젠가 고 일민선생이 방문할때에도 족보를 열람할때에 큰절부터 올린후 족보서장을 열어서 몇권의 족보를 열람하셨다고 귀뜸하신바 회고됩니다.
또한 족보를 가까이 할때 장.중.계 대파별 각 지파를 터득하기 위하여는 색인부 없이 지파를 찾도록 함이 요청된다고 보는데 신속성에 주안하여 총색인부를 먼저보다 보면 지파를 터득함에 장에요인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지파가 문중임으로 후손들에게도 지파인식이 앞서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대종회가 중요한 간행물을 발간함에 있어서 대책없이 편집과정의 오류를 보고도 별다른 대책이 전무한바 대종회 간부로서 감히 고언겸 충언을 올립니다.(終)
무술년 12. 15.
울산김씨 대종회 부회장 김 오 준 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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