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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휘 소설가, 중국 ‘동북아 문화교류 국제학술회의’ 참석

김상휘 소설가가 8일부터 중국 연길에서 열리는 ‘제7회 동북아 문화교류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가 동북아 평화와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중국 조선족 자치주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동북아의 협력과 문화 교류’를 주제로 7일부터 11일까지 정책위원·전문가 그룹과 청년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상휘 소설가는 황의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문화예술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세션에 참여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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