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작문 2탄 " 신문 댓글에 부치며 "
- 신문 댓글에 붙이며 -
[사설]北-中에 전방위 압박 나선 미국, 사드도 당당히 배치하라
16.9.30.자 동아일보 사설 읽다가 생각을 보탬 – 댓글 중 -
미국은 세계적인 눈을 부릅뜨고 동북아를 새롭게 봐야 답이 뜬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지금 한반도를 우선 통일해 봐도 옆자리 일본 야욕이 늘 가라않지 않기 때문이다. 1943년 이집트 카이로선언이 일본의 침략주의를 공론화 한 경험이
있지 않나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현 중국이 남중국해를 가지고 미 전략을 위협하고 있으나 미국도 중국에 대해
극동의 영구적 평화보장 론으로 중국이 한반도 고조선시대에 그들이 동이족 거처지로 말했던 동북삼성을 한반도로 귀속시켜 동북아 세력 균형이 평정되게 해줘야 영구 안정 될 거라
대중(對中) 결단 론을 미국이 한번 선언해 보시라.
비록 장구한 동북아와 한반도 역사를 갑자기 한 박스에 묶어 표현해 보였지만 이는 남중국해 현안의 대중 전략이 미지근한 판에 미 대중전략 로선에 강력 드라이브가 될 전환소재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과거 수천년전 진시황 때 쌓은 만리장성이 북경근처에 있고 또 사실 만리장성
윗 쪽은 과거에 중국이 쳐다보지도 안 해서 버려진 수천 년 무주공산 땅에 고구려, 발해, 몽골의 요나라, 한때 금나라 거쳤다가 일본도 만주괴뢰 국 세웠고 러시아도 들락거린 본래 조선의 땅이니 돌려줘야 만 그래야 세력이 평정돼 동북아가 영구 조용해진다는 주창을 왜 미국은 안하는가.?
이를 제언해 본다.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