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씨도 역사적 사실에 눈을 떠야 합니다.
종친님등 안녕들 하신지요.?
갑자기 몰아닥친 중국 우한의 코로나 전염으로 온 세상이 너무나 당혹 스럽습니다.
울산김씨 종친님들 모두 무사히 건강하심을 기원 드리면서
오늘 모처럼 재경 황씨 종친회 회장 黃 長 孝 씨 등 간부 몇 분과 을지로 호프점에서 호프타임을 가졌
었는데 이분둘이 하나같이 종사에 열혈을 불태우며 대단한 종무열을 보이기에 경탄하였고 또 모든 문중이 그리해야 될 것이라는 상념에 접하였 습니다.
간략히 말씀 드리자면 매년 매회 대종회행사가 있지만 이제부터는 앞으로 진 일보하여 자랑스런
울산김씨 선조를 선양하는 사업에도 보다 진력해야 할것임을 여겨 보았니다.
물론 경비예산이 뒤따르지 못하는 등 애로가 큽니다만 우리가 노력하여 경순왕의 업적 중시조 이신 김 온 조부님, 하서 김인후 선생, 인촌 김성수 선생, 가인 김병로 선생, 등등 훌륭한 집안의 명사들의 역사를 재 조명 하여 울김의 현대적 긍지를 높이는 시대적 사업을 벌려야 할 대종회의 과업이 현존함을 상기하며 우리도 문중의 발전과 후손의 발전이란 대 명제를 느끼게 되고 당연히 문중은 진취적과업에 매진 하기를 바라 맞이 않으며 어찌해야 다시금 역사에 휏불을 켤수 있을 것인가 잠시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0. 05. 27.
울산김씨 대종회 부회장 金 吾 俊 敬拜 <中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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